에릭송 작가 작품에 대하여
"버려지고 훼손하는 것이 아니라 가치를 만드는 것이다."
"가치를 만들기 위해서는 프로가 되어야 하고, 열정을 가져야 하며, 희망을 선물할 수 있어야 한다."
사용되다 버려진 쓰레기들로 전 세계는 몸살을 앓고 있다. 현대 문명사회에서 산업폐기물은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었다. 건강한 지구촌을 물려주기 위한 해결 방안은 전 세계의 중요 정책이 되었다.
예술에서 정신적 가치와 철학은 매우 중요한 요소로, 예술의 중심에 서있는 미술은 시대상을 반영하고 그 시대의 사상과 철학을 표현한다.
에릭송 작가는 지구촌 환경의식을 고취시키는 역할을 하는 조형예술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그는 사람들이 소중하게 여겼던 것들이 관심 밖으로 '버려질 때', 그 불필요한 것들이 다시 새로운 것이 될 수 있다는 '순환'의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그는 버려진 자원을 다시 예술적 가치로 전환하여,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꿈과 희망과 함께 추억을 선물함과 동시에 현시대 환경에 대한 경고 메시지까지 담아낸다.
에릭송 작가의 작품은 '균형'을 강조한다. 그는 "모든 삶의 중심은 균형을 어떻게 잡느냐가 중요하고 얼마큼 전문적이고 예술적인 능력을 갖느냐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작품이 완성되기 전까지는 그저 볼품없는 쓰레기에 불과하지만, 작가의 열정이 채워지면 모두가 놀라움을 갖게 하는 작품이 탄생된다. 수천 개의 폐자재를 자르고 두드리고, 수만 개의 너트를 용접하고, 수백 개의 폐타이어를 오려 만든 작품들을 보면 작가가 얼마나 작품에 몰입하여 인내심을 넘어 열정으로 감동의 결과를 만들어냈는가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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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d Floor, 620, Bongeunsa-ro, Gangnam-gu, Seoul, Republic of Korea
작품명 : 소형로봇(15)/트랜스포머
제작년도 : 2017
규격 : 45x30x55cm
무게 : 40kg
재료 : 폐자동차부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