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 word and gesture is expressive of the artist’s sincerity.
She continues to grow as an artist.
태허 손외경
Artist of Western painting
Solo Exhibitions
2021
개인전 (인사아트센터, 서울)
2019
초대개인전 (북극곰 갤러리, 북경, 중국)
2018
2017
2016
2015
2012
2011
Group Exhibitions
2018
향수작가단체전 시전 (Gallery BDMC, 파리, 프랑스)
2016
한국국제조형미술협회 국제교류전 (뉴욕, 미국)
2015
2014
2011
Art Fairs
2021
2018
2017
2016
2015
2014
Art Fairs
2018
2017
2014
2012
2010
Every artist dips his brush in his own soul,
and paints his own nature into his pictures.
점으로부터 한 점과 한 점이 모여
또 다른 완전체를 만드는 이 그림을
‘마음’이라 말하고 싶다
본능이 물질로 표현될 때 일어나는 희열감…
안온의 처에 도달할 때…
함께할 수 있는 요소들이 점의 다발들로 시작이 된다.
한 개의 점들이 모여 생명체를 만들고 그 생명체가 만나 땅을 이루며 그 땅이 지구촌을 뒤덮어 버리는 이 지구는 보석이다.
초야에 작은 별들이 뜨기 시작하고 은하수 길이 열리는 그곳에 서 있는 나는 가르침이 있는 곳이 있다면 늘 떠나고 싶어 했다. 그리고 말 하고 싶어 한다.
난 어디에 있는가?
난 누구인가?
난 어디로 가는가?
이 지구에 인생과 철학이 담기고 우주의 기운이 담겨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이 지구 중심에 인간이 서 있다.
나는 몸과 마음을 들여다 보듯이 이 점으로부터 그리고 또 그린다. 모든 이의 성스러운 강한 내면을 일으킬 수 있고,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놓을 이로움이 생기도록…
점으로부터 한 점과 한 점이 모여 또 다른 완전체를 만드는 이 그림을 ‘마음’이라 말하고 싶다.
- 태허 손외경